이번주에는 북스터디 1주차때에 이어서 '빅데이터 시대, 성과를 이끌어 내는 데이터 문해력' 책의 Part 3 ~ 4 부분을 읽었다.1주차때도 상당히 와닿는게 많았는데, SQL프로젝트가 끝나고 난 뒤 읽은 Part 3~4 부분 역시 깊게 공감되는 구절이 정말 많았다. 생각해보면 SQL프로젝트의 경우에는 이커머스 데이터가 제공되었기에 문제나 주제 선정에서는 비교적 수월하게 정할 수 있었지만, 그 이후 데이터 분석을 하는 과정에서 조금 더 어려웠던 것 같다.Part 3~4 부분은 직전 프로젝트에서 메인으로 진행되었던 데이터 분석 및 결론 도출하는 과정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있어 유독 깊게 와닿는 부분이 많았던 것 같다.Part 3. '이것이 문제다' 데이터로 말하는 방법 3장에서 전하는 주요 메세지는 다음과..